윤디자인그룹 (Yoondesign group)/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MUZIK CREATIVE LABEL)
윤디자인그룹 (Yoondesign group)/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MUZIK CREATIVE LABEL)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한글을 쓰고(write), 아이웨어를 쓰다(wear).”

572돌 한글날을 기념해 공개된 이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윤디자인그룹과 스틸러의 한글 아이웨어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12일 정식 출시됐다.

출시된 제품은 서로 다른 분야의 만남으로 많은 매체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미 각종 포털에서도 심도 있는 내용으로 기사로 다룬 바 있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박람회에서도 공개되어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시각적으로 위트 있게 조합한 그래픽도 마찬가지로 한글의 우수한 미감을 널리 알리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총 4가지 아이웨어 모델로 구성됐으며 제품에 한글을 형상화해 누구나 손쉽게 쓰는 아이웨어에 한글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과 더불어 데일리 아이템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 가능한 모델이 함께 출시됐다. 또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아트웍을 통해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있다.

‘한글을 쓰고(write) 아이웨어를 쓰다(wear)’라는 ‘쓰다’의 중의적 콘셉트로 시작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이웨어와 글자라는 전혀 다른 카테고리 안에서 아이웨어를 쓰고 글자를 쓰는 것에 대한 두 브랜드의 접점과 스틸과 한글이라는 소재의 무한한 확장성을 다루는 두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제품 문의와 구매는 스틸러 공식 홈페이지와 신사동 공식 쇼룸, 아이웨어 콜라보레이션 홍보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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