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하루에도 수천 개의 반대매매 계좌가 속출하는 굉장히 어려운 장세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상한가 종목을 적중시키며 수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가 있다.

주식콘텐츠그룹 ‘오늘의 주식TV’는 최근 동양네트웍스, 디에이테크놀로지, 투비소프트, 삼본정밀전자 등의 급등주들을 연속으로 찍어 내는 놀라운 종목 발굴 능력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화제다.

오늘의 주식TV 정상윤 수석애널리스트는 그 비법에 대해 “성공 투자에는 인공지능 같은 특별한 방법이나 기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런 게 있었다면 이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사용되고 있었을 것”이라면서 “투자에 대한 사람의 탐욕과 공포는 수학적으로 계산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식 투자에는 왕도가 없다”면서 “그간 축적해 온 경험과 공부, 연구, 분석이 오늘의 주식TV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소위 투자가가 이기는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교육을 받아 그간의 투자 실적이나 패턴을 예습과 복습만 충실히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주식 시장과 상장 기업에 대해 지독하게 연구하고 끈질기게 공부해야만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빠른 시간 안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급등주에 투자하려면 남 다른 인내와 꾸준함을 가져야 한다고 정상윤 수석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급등주는 매력적인 수익률을 가졌지만 그만큼 리스트도 안고 있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오늘의 주식TV가 급등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비결을 묻자 정상윤 수석애널리스트는 “급등주는 급등 신호가 잡힐 때까지 몇 개월 동안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끈질기게 추적해야 한다”며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때 방송에서 발표를 한다. 최근엔 운도 좋았지만 결국엔 턴어라운드주에 성공한 것은 이면의 노력 덕분일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의 주식TV는 그간에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주식 콘텐츠를 바탕으로 투자가 및 업계에서 좋은 반응 얻고 있다. 유명 경제TV 패널들이 종목 레이스를 펼치는 ‘주식빠따쇼’, 제도권 증권가 센터장이 직접 출연해 일반투자가들이 접하기 힘든 제도권 증권가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상부상조’, 현직 상장 기업의 임원이 직접 방송에 출연하는 라이브IR 등을 제공 중이다. 유튜브에 기반한 실시간 수익검증 종목방송으로 강렬한 임팩트까지 주고 있는 실전 라이브 주식방송이다.

이 같은 신개념 콘텐츠와 남다른 분석력을 지닌 오늘의 주식TV가 향후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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