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리치 오일, 겔랑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오일 미스트EX
왼쪽부터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리치 오일, 겔랑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오일 미스트EX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찬바람이 부는 가을과 겨울철만 되면 페이스 오일의 보습력을 더욱 필요로 하게 된다. 내 피부에 맞는 만족스러운 보습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오일을 담은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일반 페이스 오일에서부터 오일 미스트까지 내 피부 타입에 맞는 ‘오일 뷰티’ 제품으로 더욱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

늘상 건조함에 시달리는 건성 피부는 안에서는 따뜻한 히터바람, 밖에서는 찬바람의 급격한 온도차로 수분 함량이 더욱 줄어들어 피부가 푸석거리고 종일 당기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강력한 영양 성분이 빠르게 흡수되어 메마른 피부에 오랜 시간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건성 피부에 특화된 페이스 오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리치 오일은 극건성 피부를 위한 너리싱 오일이다. 눅스의 베스트셀러인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의 퀸즈랜드넛 성분을 한층 더 풍부하게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눅스 식물 연구소의 7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보습력을 더해준다. 이외에도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의 텍스처가 산뜻한 사용감을 부여하며 오렌지 블라썸과 매그놀리아, 바닐라 향이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선사한다.

지성 피부도 겨울철에는 속당김을 느끼기 쉽지만 피부 번들거림을 걱정해 페이스 오일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속건조를 해결하지 않으면 피부의 번들거림 또한 심해질 수 있는 만큼, 마무리감이 가벼운 오일 세럼 타입을 선택해 수분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겔랑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은 세럼의 파워와 오일의 풍부함, 로션의 산뜻함을 결합한 혁신적인 포뮬러가 바르는 순간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깊은 보습력을 선사한다. 겔랑의 독보적인 핵심 성분인 위쌍 허니와 익스클루시브 로열젤리가 더해져 보습은 물론 피부 탄력감을 선사해 한층 더 윤기 있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준다.

T존과 U존의 유·수분 함량이 달라 오일 제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복합성 피부는 번들거림 없이 가볍게 사용 가능하면서 피부의 유분과 수분을 동시에 충족해줄 수 있는 오일 미스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오일 미스트EX는 건조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오일 미스트이다. Olive power activator성분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피부 유연성을 높이며 이외에도 각질 들뜸을 방지해주고 화장 밀착 효과를 선사하는 3in1 효과로 미스트가 분사하는 즉시 피부에 보습막을 씌우며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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