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MBC연합캠프는 조기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선진교육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방학 단기어학연수 해외영어캠프가 보편화되면서 전문가들은 참가자들의 평가와 연수회사의 연혁 및 재 참가자가 얼마나 많은 지 찾아보는 것이 우수한 영어캠프를 고르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MBC가 주최하는 ‘자녀안심 MBC연합캠프’는 높은 재참가율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 상담을 진행 중이다.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명문 사립학교에서 정규수업과 방과 후 수업을 하며 주말 현장학습과 아이비리그 문화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게 된 미국 명문 사립학교인 그레이스 크리스천 아카데미(Grace Christian Academy)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하이테크(High-tech) 학문과 기술을 습득하여 미국 내 명문대학교의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교이다”며 “우리 학생들은 위 학교에 교환학생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미국 현지 친구들과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유익한 유학생활을 경험하며, 영어학습의 커다란 성취를 경험한다. 미 교과과정 History, Science, Social Study, Math, Music, Art, PE시간에 참여, 공부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규수업 후에는 집중 심화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한다. 한국 학생들의 취약점인 Writing & Speaking 심화학습과 단어와 숙어암기를 통한 실전학습을 한다. 주제를 정해 에세이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더불어 방학동안 놓칠 수 없는 수학을 자기주도학습시간을 통해 학습하여 수학의 감을 잃지 않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은 3박 4일 동안 하버드, MIT, 예일대학 등 세계 최고의 아이비리그 대학을 탐방하고 한인 재학생 멘토링 시간을 통해 비전을 발굴하고 미래를 위해 동기 부여하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 관계자는 “미국 현지 실생활 속에서 생활문화를 피부로 체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로 진행된다”며 “현지 경찰청 신원조회를 바탕으로 양질의 홈스테이에 머물도록 하며 미국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만든다. 생활 속에서 영어로 말하고 표현하며 생생한 영어표현을 듣고 말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동부 해외영어캠프는 안심관리 시스템으로 철저한 학생관리를 한다. 주기적으로 1:1상담을 진행하며, 가장 중요한 우리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매일매일 확인한다. 카페를 통해 해외영어캠프기간 학생들의 생활모습을 담은 스토리와 앨범이 게시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모습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MBC연합캠프는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 뿐만 아니라 미국 동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해외영어캠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해외영어캠프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외영어캠프,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 영국&유럽투어 해외영어캠프, 사이판 수스페 해외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해외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해외영어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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