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사진제공=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실속있는 소형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테라스가 있는 꿈 같은 집에서 사는 것은 도시인들의 로망 그 자체다.

용인동백 신도시의 LH블록형단독주택지중 마지막 분양물량이자 총133세대로 최대 단지인 “용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테라스하우스가 분양이 완판되어 입주가 한창 진행중이다.

가족 모두가 함께 숯을 피우고 바비큐 파티를 하고 다락방에서는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웃으며 뛰어놀고, 잔디가 있는 마당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애견들이 한가로이 산책을 하는 모습.

그것도 테라스가 있는 아파트처럼 보안시설이 잘 되어 있어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타운하우스형 단독주택에 사는 꿈을 꾸는 일이 현실이 되는 로망의 공간이 바로 “용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다.

라온건설이 시공한 “용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전용 84㎡이며 지하1층, 지상 2~3층, 21개동으로 총 133세대 규모의 타운하우스이다. 지난 8월 6일부터 입주가 시작되었고 현재 한창 입주가 진행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용인동백지구의 블록형단독주택지이다보니 교통, 교육, 문화 등 전반적인 생활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88번지에 위치한 ‘마당과 테라스가 있는 집’으로 인기를 끈 이 타운하우스는 전 세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형태이면서도 주차게이트 및 지하주차장등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더한 것이 특장점. 용인동백 신도시내에 위치해 초, 중, 고교가 단지와 인접하고, 인근 석성산과 호수,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분양 완판의 비결중 하나다.

입주가 한창 진행중인 현장을 방문해 보니, 단지입구의 대형문주가 인상적이며, 폭12~7㎡로 시공된 단지내 도로는 물론 지하주차장까지 시공되어 단지 전체가 여유롭다는 기분을 준다. 건축외관은 여러 색감의 고벽돌로 치장되어 제법 웅장한 멋을 준다. 내부는 확장설계 되어 1층 면적이 최대 57㎡(약 17평)까지 주어진다. 따라서 거실과 주방이 개방적이고 시원스럽다. 주택형은 공동주차형과 개별주차형으로 구분되며 총 5가지 타잎이 제공되어 제각각 개성이 강하고 장단점이 분명하다.

4억 중후반대의 분양가이며 각 세대별 개인정원, 옥상테라스와 다락방이 제공됐다. 특히 1층 필로티형인 C,D-Type의 경우 최대 2대까지 개별주차가 가능하며, BBQ파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가 가능해 단독주택 못지않은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용인지역 LH 블록형단독주택단지중 단지규모가 가장 크다는 것도 장점중 하나이다.

라온건설은 제주라온CC.호텔,리조트등 골프,레져기업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중견건설회사이다. 최근 ‘서울면목 라온프라이빗’, ‘수원영통 라온프라이빗’ 등 전국에서 잇달아 분양에 성공해 왔으며 특히 용인에서는 LH블록형단독주택지에 ‘동백 라온프라이빗’으로 중소형타운하우스 시장까지 진출했다.

이처럼 마당이 있는 테라스라는 컨셉, 4억대라는 가격대 등 여러 요인이 수요자 니즈와 맞물려 완판되었고,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입주가 성황리에 한창 진행중임에도,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전매가 가능한지 여부나 물량이 남아 있는지 등을 묻는 수요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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