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내외 프로젝트 성공… 한국 문화산업기술발전 기여 인정

김보언 ㈜엔터랩 대표
김보언 ㈜엔터랩 대표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지식기반산업 마스터(Master)그룹 ㈜엔터랩은 김보언 대표이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됨과 함께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The 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보언 대표이사는 지난 20여년간 다양한 정부 및 민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문화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보언 대표는 ▲청와대 영빈관 및 16개 시ㆍ도, 해외 4개 지역 동시 화상회의로 진행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2차 전체회의 기획/설계 ▲21개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CEO SUMMIT PERU ▲34개국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 회의 Seoul G20 Business Summit 기획 ▲세계경제올림픽이라 불리는 다보스 포럼 Korea Night 기획 ▲180개국 환경분야 국제회의 세계자연보전총회 통합안내 기획/설계 ▲한-중 Big Market 마스터 플랜 ▲COS x Snarkitecture,Seoul 2017 한국 프로듀서 선정 등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며 문화교류의 장을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김보언 대표는 이 같은 경험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현재 지식기반산업 마스터(Master)로 구축된 전문가 집단, ㈜엔터랩을 설립해 경영하고 있다.

국내외 비지니스 전략 솔루션,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테크니컬 솔루션 사업 및 문화ㆍ관광 기술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엔터랩은 혁신적인 전문가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문화ㆍ관광 기술 융합 비즈니스 모델로 기술집약형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년의 전통을 가진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속한다. 매년 경제, 사회,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들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이들에게는‘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들은 마르퀴즈 후즈 후의 전문가 데이터베이스의 독점 액세스 혜택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