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진출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화장품 전문 제조∙유통회사 이에스글로벌㈜는 중국 상해 우의백화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에스글로벌는 중국 대표 드럭스토어 메이청(美承集团)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esV10 포어 리파이닝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이번 쇼핑센터 입점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해 우의백화점 1층에 입점한 매장에서는 esV10 홈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에스글로벌의 시그니처 제품인 esV10은 리프팅, 안티에이징, 화이트닝이 가능한 3가지 파장의 LED 및 온열, 진동 등의 기능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피부탄력개선, 주름개선,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는 미용기기와 마스크팩이 한 세트인 홈케어 제품이다. 42도의 온열기능과 125~250Hz의 미세진동이 마스크팩 유효성분과 결합해 피부 속 노폐물을 케어 하고 콜라겐 재생을 촉진한다.

이에스글로벌 관계자는 “K-뷰티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자 국내 대학 연구진과의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안티에이징과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홈 케어 해결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동남아시아까지 무대를 확장하고 더 많은 곳에서 esV10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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