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장품시장 공략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화장품 브랜드 이노팜㈜ 닥터림스가 중국∙일본∙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닥터림스는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18 중국 베이징 국제 미용 박람회(CIB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또 2018 홍콩메가쇼’ 등에도 연이어 참가하는 등 하반기에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닥터림스 측은 밝혔다. 이를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베트남 등 현지에서 브랜드를 제고해 시장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베이징 국제 미용 박람회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00평 규모의 국제박람회로, 미주,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찾는 행사다.
닥터림스는 이번 박람회에 휴가철 이후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3스텝 마스크팩을 중심으로 피부 진정에 좋은 아퀼라리아 수딩마스크팩, 에이베타 피톡스 아이세럼, 에이베타 리커버리크림 등 브랜드 대표 인기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닥터림스 관계자는 "미백 및 피부 진정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이는 제품으로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얹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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