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직장 근처에서 무료로 배우는 요리 클래스”

공공의 주방 ‘섬머스페셜 무료체험 클래스’ 이미지
공공의 주방 ‘섬머스페셜 무료체험 클래스’ 이미지

[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쿠킹클래스 공유 플랫폼 ‘공공의 주방, 천만가지 즐거운 요리경험(대표 안상미)’은 8월 31일까지 무료 체험해 볼 수 있는 ‘섬머스페셜 무료클래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커플 도시락 만들기, 여름철 커피음료 만들기, 별미 메밀비빔국수, 무화과 생크림 스콘 만들기, 집에서도 손쉽게 만드는 캠핑요리, 플라워 스시 등 다양한 분야의 요리전문가들이 선보이는 무료 쿠킹클래스가 마련돼 있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무료체험클래스는 강남, 송파, 분당, 안양, 용인, 고양 등 집이나 직장 근처에 있는 곳으로 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공공의 주방은 누구나 한번쯤 무료로 요리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 같은 무료체험클래스를 전국구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공공의 주방’은 바리스타, 푸드 스타일리스트, 요리강사, 셰프, 주부 등 다양한 분야의 요리전문가가 직접 요리 선생님이 되어 클래스를 오픈하고, 장소를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이 직접 장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내용의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럭셔리한 요리의 레시피가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넘어서 접하기 쉬운 식재료와 쿠킹 꿀팁을 쿠킹클래스에서 전수받아 내 식탁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는 수강자의 평을 얻고 있다.

섬머스페셜 무료클래스’는 공공의 주방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클래스를 선택하고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 체험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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