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제품 판매와 체험 가능한 곳
[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다나와는 목동 행복한백화점 아임쇼핑에 ‘다나와X아임쇼핑 디지털관’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한백화점 4층 아임쇼핑에 위치한 디지털관은 요즘 유행하는 최신 디지털 제품부터 게이밍 키보드, 블루투스 스피커, 냉난방기 등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디지털관에서는 디지털 가전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여러 테마존도 마련됐다.
제닉스와 다나와가 함께 구성한 ‘게이밍기어존’에서는 제닉스의 다양한 게이밍기어 제품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다나와 표준 PC로 구성된 PC로 유명 게임 등을 실제 내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겨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여성들을 위한 테마 체험존도 구성돼 있다. 인바디가 직접 참여한 ‘인바디 측정 체험존’에서는 여러 인바디 제품을 현장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휘트니스 센터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통해 체지방 및 근육량 등을 현장에서 직접 측정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다나와는 행복한백화점 내 디지털관 오픈을 기념해 4일부터 2주 간 주말마다 꽝 없는 룰렛이벤트와 SNS 방문 인증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다나와는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체험단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