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력계획 시장 공략”
[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및 인공지능 솔루션업체인 KSTEC은 프랑스 디씨젼브레인(DecisionBrain)와 한국 내 독점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디씨젼브레인은 2013년 설립된 프랑스에 기반을 둔 최적화 및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업체로 프랑스 파리와 몽펠리에, 홍콩 등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KSTEC이 국내에 공급하게 될 디씨젼브레인 제품은 ‘다이나믹 스케줄러(Dynamic Scheduler)’ 등 이다. 이 제품은 필드 엔지니어를 위한 일정 관리 소프트웨어로 작업 변경 사항을 계획하고 관리한다.
이승도 KSTEC 대표이사는 “최적화 및 애널리틱스 분야에서 15년 이상 업력을 가진 디씨젼브레인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상승이 있을 것”이라며 “디씨젼브레인의 필드 인력 관리 기술과 KSTEC의 HRP 구축 노하우를 접목해 국내 인력 계획 최적화 솔루션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