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여도 높은 인물 선정

 

[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권태신 상근부회장이 '2018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2018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권 부회장은 마르퀴스 후즈후가 수여하는 '2018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도 선정됐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1899년 설립된 미국 출판사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 대한 이력을 담은 인명록과 데이터베이스를 제작한다. 경력, 상훈 내역, 사회적 기여도 등에 의해 해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재정경제부 차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특명전권대사, 국무총리실장을 지냈다. 한국경제연구원장과 전경련 상근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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