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후원

동아제약, 박카스-어떤버스 후원 협약 체결식에서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왼쪽)과 어떤버스 이범규 총괄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제약, 박카스-어떤버스 후원 협약 체결식에서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왼쪽)과 어떤버스 이범규 총괄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동아제약은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원봉사 단체 ‘어떤버스’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자원봉사자 격려 및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제약은 어떤버스가 진행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비용은 물론 박카스 외에도 가그린과 모닝케어를 후원한다.

자원봉사 단체 어떤버스는 봉사활동이 낯선 2030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버스에 탑승한 참가자들이 목적지에 도착해 어떤 봉사활동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미스터리 봉사 여행을 콘셉트로 2014년부터 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2014년부터 유엔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박카스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