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품 활용한 레시피 콘텐츠의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 서비스 강화 목적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CJ제일제당은 쿠킹 전문 스튜디오 ‘백설요리원’이 ‘CJ THE KITCHEN’으로 BI를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쿠킹 스튜디오명인 CJ THE KITCHEN은 공식 요리 어플리케이션의 명칭이기도 하다.

이번 BI 변경은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CJ THE KITCHEN의 기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확대된 레시피 경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쿠킹 스튜디오 ‘CJ THE KITCHEN’은 지난 2011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빌딩 1층에 오픈했다. 올해 2월까지 만 6년간 주요 고객층인 주부를 비롯해 남성, 어린이, 외국인, 임직원 등 약 3만4천여 명이 요리 체험을 했다.

CJ제일제당 레시피 마케팅 온라인 채널인 CJ THE KITCHEN 앱은 지난 2010년 론칭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가 약 50만회를 기록하며 매해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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