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먼데이코리아의 자회사 FDF(주)의 브랜드 저스트프레시가 부산 용호동 W스퀘어점과 해운대 LCT점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람과 행복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된 저스트 프레시는 ‘음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가진 라이프스타일 F&B 스토어다.

저스트프레시는 10년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쉐프, 물류전문가,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함께 브랜드 런칭에 참여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께 갖추었다.

사진 - 베러먼데이코리아 제공

먹물 에그 모닝 샌드위치, 수비드 치킨 샐러드, 바질 쉬림프 샐러드, 그라브락스 살몬 샐러드 등 10종 이상의 이색 샐러드, 베이커리와 활력에이드, 리프레쉬 에이드 등 저스트프레시만의 건강음료 13종까지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했다.

NON GMO, 유기농 밀가루 사용, 모든 식자재의 국산화, 첨가물의 미사용, 당일생산/당일판매, 제철 식재료의 사용 등 차별화된 식자재 사용을 원칙으로 건강과 맛을 모두 잡아 가오픈 기간 건강을 생각하는 남녀노소 고객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저스트프레시 관계자는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본사의 역할, 메뉴의 다양성, 고객에게 주는 혜택과 경험 등 많은 부분에서 기존의 프랜차이즈들이 가진 통념을 깬 오래가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맹점, 거래처 등 저스트프레시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프랜차이즈 시장을 재해석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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