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인강 엘리하이가 겨울을 맞아 또 한 번의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초등인강 엘리하이는 끊임없는 콘텐츠 개발과 강의 리뉴얼로 '대세 초등인강'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여름에 이어 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윈터 업그레이드는, 실제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의미있다는 게 업체 측의 의견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영어 콘텐츠다. 특히 전 세계 베스트 셀러인 ‘ORT(Oxford Reading Tree)’ 도서 250권을 도입해 북미 현지 학습법을 바탕으로 만든 독해 학습어플인 '옥스포드 월드'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초등영어 듣기 부문 판매량 1위에 빛나는 ‘마더텅’ 교재를 활용한 듣기 학습 어플과 영역별 영어 강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보강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회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허팝의 엉뚱한 과학 실험실’과 ‘정브르의 곤충탐험대’도 새로운 시즌을 선보이며 인기 몰이 중"이라며 "이외에도 학습효율과 흥미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도록 AR자연관찰, 수행평가,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또한 "오직 엘리하이만이 가질 수 있는 강력한 콘텐츠의 힘을 이번 윈터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초등인강 엘리하이는 겨울방학 내 학습을 더 알차게 진행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엘리하이 무료체험 신청은 엘리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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