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서울메디컬과 코웨포서비스 노동조합은 지난 11일 조합원 및 임직원 모두에게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웨포서비스 노동조합에서는 전국 130개의 병원에서 조합원과 임직원 및 직계가족까지 이공일컴퍼니(201컴퍼니)의 서울메디컬 의료복지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사진=201컴퍼니 제공

코웨포서비스 노동조합 김정준 위원장은 “MOU 협약으로 조합원 및 임직원들의 복리증진 향상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서울메디컬은 “이번 협약으로 인하여 코웨포서비스 노동조합의 조합원, 임직원 분들의 의료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공일컴퍼니(201컴퍼니), 서울메디컬 의료복지 플랫폼은 병원 이용 시 부담되었던 비급여 의료비용을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의료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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