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생명물식품㈜은 ‘비건 양조 생명물간장’이 한국식품연구원이 주관하는 식품기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개최된 2022년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는 비건 양조 생명물간장을 비롯해 총 13개 기업의 제품이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비건 양조 생명물간장은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땅속 발효 제조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옹기 숙성 방식과 24시간 클래식 음악 발효 방식을 통해 6개월 이상의 자연 숙성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생명물식품은 이번 특별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비건 양조 생명물간장 500mL 3병이 묶음으로 들어있는 ‘기획팩 4호’ 구매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올해 식품업계가 주목하는 트렌드 ‘비건’에 맞춰 출시한 비건 양조 생명물간장이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할인 혜택을 통해 실속 있는 쇼핑되시길 바라며, 건강과 자연을 고려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품을 개발하는 데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명물식품은 콩과 같이 자연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이용한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양조간장 제품 3종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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