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플레져가 8일 강남권에서 가장 큰 '수도공고 테니스장'을 시작으로 테니스 코트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레져는 국내 최초로 오픈한 테니스 스타트업으로 테니스 코트와 테니스 레슨까지 단 2분 내에 가능한 서비스를 런칭함과 동시에 앞으로 수도권 전역 테니장으로 예약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테니스 코트를 예약하기 위해 각 코트의 해당 사이트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하여 테니스인들이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플레져 관계자는 “현재 테니스 붐으로 인해 실내 테니스장 창업이 붐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테니스 코치, 수강생의 스케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플레져'가 유일하게 SaaS를 배포하여 테니스 레슨장 운영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며 “초기 스타트업이지만, 이미 점유율 20%에 도달할 정도로 검증된 서비스로 테니스 업장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져'는 다양한 테니스 레슨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며, 테니스인에게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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