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는 지난1일 진행된 ‘2022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서로(SEORO):성장 지원사업’ IR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하는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서로(SEORO):성장 지원사업’은 매년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조직의 확장과 역량강화를 위해 보육, 육성하는 사업이다. 예술기업 사업모델 성장에 필요한 사업자금은 최대 1억원이 지원되며 사회적경제 조직별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한 전문컨설팅 등 체계화된 보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수상자및 참여심사위원단

이날 행사는 ‘서로(SEORO):성장 지원 기업’들의 IR 투자 역량 습득 및 기업별 1:1 투자자 미팅을 통해 외부 투자 기회와 지속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식회사 지니엑스(중소규모 미디어아트 공간연출 솔루션), △주식회사 플리옥션(아트컬렉팅 플랫폼), △(주)슈퍼웍스컴퍼니(재고부담 없는 브랜드 창업 플랫폼 커스텀빌리지), △문화통신사협동조합(1365 VIP 문화소비 선순환 플랫폼) 등 총 10개 예술기업이 참여해 IR 발표 및 투자자 심사, 투자자 미팅이 진행됐다.

데모데이의 대상은 ‘주식회사 먹스킹’, 최우수상은 ‘(주)다이브인그룹’, 우수상은 ‘주식회사 코끼리공장‘가 수상하였으며, 각각 1천만 원과 8백만 원, 5백만원 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번 ‘2022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서로(SEORO):성장 지원사업’ IR데모데이에서는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예술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도 빠르게 적용, 진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참여 기업들의 실제 투자유치를 위한 성장 발판이 되어 더욱 활발한 활동과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IR 데모데이 온오프라인 현장스튜디오_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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