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틸리지, 농업회사법인아라비주식회사가 농산물유통, 디지털자산화산업 발전과 프로젝트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서안성농협과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틸리지(Tillage)프로젝트 관계자는 글로벌 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농업 활성화 및 실물사업 디지털자산화에 실물사업에서의 서플라이체인 확보와 인프라 확대, 국내산업 활성화 및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를 목표를 하고 있다.
틸리지모델의 관계자는 "틸리지가 농업관련 커뮤니티를 동원할 플랫폼의 역할을 하며 농산물 시장을 넘어 축산업, 가공 및 유통 산업으로 확대 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라비 주식회사의 틸리지가 기존 시장의 한계를 넘어 분산되어 있는 자원을 동원, 국내 농산물 산업을 특화 및 세계화 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 투자플랫폼으로서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