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2024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참여 방법은 아틀란트럭 모바일 앱(APP) 설치 후 표출되는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나의 안전운전 점수’(최소 주행거리 3,000km/월)가 높은 화물 운전자를 선별하여 총 820명에게 주유, 마트, 등 5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쿠폰(5만원)을 지급한다.기존 모범 화물운전자 제도는 DTG 또는 모바일 앱(아틀란트럭) 방식으로 선발하였으나, 올해는 모바일 앱 방식으로만 선발한다.전년도 모집결과 DTG 방식은 응모와 결과 제출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방보훈 관련 공공기관 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국방보훈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독립기념관 2위 국방전직교육원 3위 한국국방연구원 순으로 분석됐다국방보훈 관련 공공기관 8개 브랜드는 국방부, 보훈부, 방위사업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2024년 3월 1일부터 2024년 4월 1일까지의 국방보훈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10,975,00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국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8일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민간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설치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이는 민간 부문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 국제도시 조성을 위한 것으로 민간주택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및 연료전지) 설치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약 62개소에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며 △태양광은 3㎾ 기준으로 120만원 △태양열(6㎡ 기준)은 97만원 △지열(17.5㎾ 기준)은 318만원 △연료전지(1㎾ 기준)는 317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지원을 희망하는
산림청은 유한킴벌리주식회사, 생명의숲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2024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이 미래세대를 위해 숲을 가꾼다는 의미의 뜻깊은 행사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함께 진행해 올해로 40번째를 맞았다.이번 행사에는 신혼부부 100쌍, 유한킴벌리, 생명의숲 회원, 동해시 등 300여 명이 참가해 2022년 동해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산림복원을 위해 소나무 묘목 4,5
산림청은 4월 1일 각 부처의 위험 사면관리 정보를 통합해 공동 활용체계를 구축·운용하는 ‘디지털산사태대응팀’이 가동된다고 밝혔다.‘디지털산사태대응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협업형 정원 운영계획에 따라 긴급한 협업과제를 공동 수행하기 위해 부처 간 인력을 파견하는 협업형 조직이다.그동안 위험 사면관리는 △산림청(산지사면) △행정안전부(급경사지) △국토교통부(도로비탈면) △농림축산식품부(산림인접 농지사면) △산업통상자원부(발전시설) △환경부(공원시설) △문화재청(산림내 문화재) 등 여러 부처에 걸쳐 각각 관리하고 있어 안전
해외건설협회는 2026년에 시행할 새로운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사업(ODA) 제안을 2024년 6월부터 접수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회는 29일 신규사업 모집에 대한 예비 공고를 실시했다.국토교통부는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달성 및 인도주의 실현, 개발도상국과의 경제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우리기업의 진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토교통 분야 ODA를 시행하고 있으며, 해외건설협회는 2021년부터 국토교통부로부터 국토교통 ODA 사업 운영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국토교통 ODA 규모는 ’13년 33억원에서
산림청은 지난 2022년 국내 최장 기간 최대 규모로 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지에 ‘국립울진산림생태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국립울진산림생태원은 산불피해지의 생태복원 및 식생천이 조사·연구 기관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400억 원을 투입해 산불복원생태관, 생태복원소재 및 내화수종 전시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산림청은 지난해 6월부터 울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경북 울진군 내 생태복원 대상지 933ha 중 현재까지 220ha에 대한 복원을 마쳤으며 2027
산림청은 충남 금산군에 조성되는 국립금산자연휴양림 신규조성 사업지를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자연휴양림은 국민의 정서함양, 보건휴양 및 산림교육 등을 위한 휴양시설로 지난해 기준 전국에 197개소가 운영중이다.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은 2025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휴양림 건축물 등 시설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진입도로는 금산군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금산군 및 공사담당자들과 자연휴양림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별 역할 등을 토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을
메가엠디의 로스쿨 전문브랜드 메가로스쿨은 지난 24일 시행한 제1회 LEET 전국모의고사의 응시율이 전년대비 4.3%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해 2024학년도 제1회 전국모의고사는 78.3%로 2025학년도 제1회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82.6%의 응시율을 기록해 전년대비 4.3% 응시율이 증가하였다.전년도(2024학년도) 1회 전국모의고사는 총 5개의 고사장(경기고, 송파중, 광남고, 용산고, 서운중)에서 전국모의고사가 진행된 바 있다.금년도(2025학년도)는 본고사장을 기준으로 총 7개의 학교(경기고, 경원중, 광남고, 여의도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산림청 공공기관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분석결과, 1위 한국임업진흥원 2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3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순으로 분석됐다.2024년 2월 29일부터 2024년 3월 29일까지의 산림청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3,238,38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산림청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2,429,756개와 비교하면 33.28% 증가했다.산림청 공공기관 브랜드
산림청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산림청은 청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 출동태세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산림청은 봄철 산불발생을 대비 전국 13개 권역에 헬기를 분산배치하고 있으며 청양산림항관리소는 중형헬기(2대), 소형헬기(4대)를 배치해 충청남도 대부분의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해 발생한 홍성, 금산 산불 등 대형산불에 신속히 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했으며, 승무원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항공안전 무사고 10년을 달성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이 동해안지역 뿐만 아니라 홍성, 금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올해도 사랑의 일기 운동을 범국민인성운동으로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인추협은 일기 쓰기가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사랑의 일기를 통하여 올곧은 인성을 함양하기를 기대하며 사랑의 일기 쓰기 MOU 체결 학교 확산, 사랑의 일기장 제작 배부, 사랑의 일기 지도 교사 양성 등의 사업으로 사랑의 일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은 3월 초에 강원도 횡성초등학교에 사랑의 일기장을 보낸 것으로 시작하
LH는 28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아이돌봄 시설 클러스터 시범사업 설계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창의적인 아이돌봄 클러스터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통합설계(도시+건축+조경) 모델 마련을 위해 시작됐다. 심사를 통해 출품된 10개 작품 중 총 5개 작품(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이 선정됐다.LH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의정부 고산지구에 아이돌봄 시설, 어린이 전용 문화시설, 의료시설 등 부모와 아이가 필요로 하는 시설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말산업 신규 채용 인력 인건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3월 25일부터 4월 23일까지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9년간 ‘말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을 추진, 총 349명의 신규 채용을 지원해왔다. 한국마사회는 기존 인턴십 중심이었던 지원사업의 대상을 올해부터 정규직 신규 채용자로 개편하며 일자리 확대와 더불어 양질화를 도모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말산업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한국마사회는 정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감사실은 27일 대전 본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환경부 및 산하기관 적극행정 지원제도 사례공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환경부-산하기관 적극행정협의체’ 운영 성과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하고 성과 환류를 통해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협의체는 지난해 6월 환경부에서 정부 부처 최초로 발족한 이후 산하 11개 기관 감사기구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협의체 간사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는 참여기관 공동으로 적극행정*을 통해
한국서부발전은 석탄화력발전 폐지 계획에 따른 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기관과 협력한다.서부발전은 28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의 역량 강화 지원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태안발전본부 협력사 직원의 노동 전환,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안발전본부는 오는 2025년 말 태안석탄화력 1호기를 시작으로 단계적 폐지에 들어간다. 폐지설비를 대체할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가
KT&G가 28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방경만 KT&G 사장은 주주청구에 따라 소수 주주권 보호를 위해 대표이사 사장 선임 안건을 다른 이사 선임 안건과 통합하여 진행한 집중투표에서,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방경만 사장은 “회사를 위해 CEO로서 헌신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신 주주들과 국내외 사업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KT&G는 3대 핵심사업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탑 티
산림청은 전국의 꽃, 산・나무, 임산물 등 산림과 관련된 지역축제를 한눈에 보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오는 6월까지 전국의 꽃, 산・나무, 임산물 관련된 지역축제는 137개이며 이 중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이 있는 지역과 연계한 축제는 38개이다.산림청은 본격적인 지역축제 개최에 앞서 ‘산림테마 지역축제 전국지도’를 제작해 올해 상반기 동안 산림과 관련된 지역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3~4월에는 대전 대청호 봄축제와 서귀포 유채꽃 축제, 5∼6월에는 담양 대나무 축제와 영양 산나물 축제 등
HRD 기업교육 전문 ㈜한국교육센터가 ‘TNT(The Negotiation Techniques) 영업 협상 스킬 세미나’를 오픈했다고 28일 전했다.해당 분야는 영업 협상 과정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심화 클래스로, 국내 협상력 트레이닝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교육 단계를 통해 비즈니스 협상 등의 분야 육성을 위해 구성됐다.한국교육센터의 해당 교육은 매년 6000명 이상의 기업체 임직원들이 수강할 정도로 협상 세일즈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교육 과정이다.프로그램은 ▲정부 교류의 장 ▲연간 예약 프로그램 ▲In-H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