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3~24일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이나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취약지역의 대피체계를 점검하는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를 가정해 산사태취약지역 내 주민을 실제 대피시키는 모의 훈련으로,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지자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실제로 대피하면서 대피 경로와 대피소의 적정성, 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와 주민대피 담당자의 임무‧역할 등을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나 어르신, 거동 불편자 등 안전 취약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학부생 최선우, 박수빈, 장지우, 김한수, 김창희, 문선우, 박민준 등 7명이 탄소중립순환경제학회(Association for Carbon-Neutral Circular Economy)가 7월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학생 탄소중립 챌린지본선에 진출하여 탄소중립 챌린지 최우수학생상과 탄조중립 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최선우, 박수빈, 장지우 2학년 학생팀은 ‘D-Limonene을 활용한 태양광 패널 재활용 프로세스’라는 연구 주제를 통해 탄소중립 챌린지 최우수학생상를 수상했
산림청은 22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산사태, 임도 정책 전반과 산림재난관리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한국산림공학회 소속 교수,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산지보전협회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하였다.올해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산사태와 임도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산림청은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산림재난에 특화된 법령을 마련하여 산사태, 산불 등의 관리를 강화하고, 산림재난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임도로 조성 및 관리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송도에서 김진용 청장, 전창덕 대한면역학회장, 홍기종 신변종감염병mRNA백신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FEZ(인천경제자유구역)-대한면역학회 국제학술대회(KAI Internaional Meeting 2023)’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면역학 및 생명과학분야 학술대회(포럼)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생명과학분야 정책수립·기업유치를 비롯 산·학·연·병 네트워크 구축·기관 간 연계협력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다. 오는 9월 13일부터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1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 세종관에서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펀드 운용사, 지역혁신 기업 등과 함께 결성식을 진행했다.‘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물산업 및 전북․강원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 한국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물산업 및 지역혁신 기업 등에 집중투자하는 펀드이다.3년간 모펀드 588억 원(모태 294, 한국수자원공사 159, 지자체 135억 원)을 조성하고,
산림청은 「제23회 디지털산림 활용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본 공모전은 ‘산림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선진국형 산림경영 실현’을 위해 디지털과 빅데이터, 원격탐사(위성, 드론, 라이다 등) 등을 활용한 산림관리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추진된다.산림과 디지털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된 작품은 1~2차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16개를 선정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대상), 산림청장상(최우수상, 우수상), 한국임업진흥원장상(장려상)과 시상금(총 8
‘쎈수학앤논술’에서 수학 경시대회 2년 연속 전국 1위 초등부 전원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의정부 민락동에 위치한 수학학원 쎈수학앤논술은 초・중・고 수학 전문학원으로 2022년에도 수학학력평가(해법수학경시대회) 전국 1위 단체상을 받아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특히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문제를 반복적으로 학습하며 원생들의 학습환경 및 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들과 소통해 나가며 공부에 대한 열정과 방법을 지도해 학습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있다.또한, 초・중・고 학교별 특성을 파악하여 내신 성적
한국남동발전은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빈틈없는 국가안보 구현을 위한 ‘2023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을지연습은 국가안보 위기상황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수행하는 훈련이다. 남동발전은 회사 시스템을 안정적인 전시체제로 전환하고, 비상사태시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을 위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훈련을 목표로 진행한다. 을지연습 1일 차인 21일 남동발전은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전시체제로 전환하고, 임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 구성 후 최초 상
산림청은 ‘제1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작품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27개 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대전은 ‘탄소중립애(愛)는 도시숲으로’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도시숲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였다. 학사 일정 등을 고려해 공모전 작품 접수기간을 방학으로 조정한 결과, 기존에 산림, 조경 분야에 한정되었던 참가자들이 도시, 환경, 건축 분야까지 확대되었으며, 전국 50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참가자가 전년도 대비 9배나 증가했다.접수된 작품은 설계 분야 전문가들의 1차 온라인 심
한국도로공사가 ‘제12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을 개최한다.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은 고객의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공모주제는 ‘4차 산업과 도로경관’으로, 스마트 기술, 공간재생, 감성 경관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는 지정주제와 모든 고속도로 시설물 및 경관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주제로 진행된다.접수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되며, 개인 또는 팀 단위(최대 2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1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23 을지연습’에 최근 테러위험 환경에 대응하여 국민 생활과 산업의 필수 기반시설인 댐 및 수도분야 긴급복구 체계 확립을 목표로, 본사 및 4개 유역본부, 28개 현장 지사 등 9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한다.21일 오전 전 직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훈련기간 동안 댐·수도시설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도상연습, 비상대비 실제 훈련, 전시현안과제 토의, 안보교육,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22일에는 14시부터 충청북도 청주시 대청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은 지난 18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2023년 상반기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분야에서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지식재산권화하고 더 나아가 기술사업화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해당 공모는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BK21(4단계)사업단ㆍLINC 3.0 사업단의 후원으로 5회째를 맞이했다.이번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상엽(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ㆍ지도교수 유진우) 학생은 &
셀레나이민이 오는 23일 역삼 본사에서 미국이민과 유럽이민 및 시민권을 소개하고 27일은 NIW 스페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여행, 이민, 유학, 세계에서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모든 설문에서 항상 상위에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에서 영주권 취득을 하고 사는 방법 중 특별한 자격요건없이 취득이 가능한 방법이 미국투자이민이다. 현재 미국투자이민의 청원서를 처리하는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관계자는 “11번가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는 곧 투자자 마감 예정이며, 맨해튼 지역의 유일한 프로젝트다.이미 리저널센터가 사전 승인을 받아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9월 분양할 예정이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391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 입주 예정이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황령대로, 광안해변로, 광안대교, 수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내 직접 공급중인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에 스마트 장비 투자 및 운영을 담당할 우선협상대상기업으로 (가칭)IGFC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스마트 물류장비 및 하역공간을 공동물류 형태로 운영하여 중소기업의 시설투자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화물의 보관·관리·배송 등에 빅데이터 및 자동화 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이다.올해 5월 최초제안사업에 대한 적격성 심의를 통해 기본사업모델을 채택한 뒤 6월 20일부터 50일간 제3자 제안공모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운서역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오는 9월 15일(입차기준)부터 24시간 초과 주차 시 기존 3급지 하루 4,000원에서 1급지하루 1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운서역 공영주차장은 대중교통이 불편한 영종주민들의 공항철도 이용 편의를 위한 ‘환승용 주차장’으로 건립하였으나, 저렴한 주차 요금 탓에 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의 장기주차로 상시 만차되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이에따라 인천경제청은 공항이용객의 장기주차를 방지하고 영종 주민의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8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오는 9월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가 8월 19일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인도적 위기를 겪은 국가를 대상으로 한 대응 결과를 발표했다.인도적 위기란, 각종 자연재해와 전쟁, 사고 등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 것을 말한다. 이에 플랜코리아는 지난 2월 시리아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대지진 현장을 비롯해, 러시아의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난민, 아프리카 지역에서 심한 기근으로 고통받는 주민 등 자연 현상과 내전, 분쟁,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도움의 손길을
비지니스코리아 허성수 기자 (pr@businesskorea.co.kr)
산림청은 17일 산림재난 발생 초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지자체와 소통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지자체 산림재난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불․산사태 시스템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아울러 시스템 보완사항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특히, 산림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겪은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비지니스코리아 허성수 기자 (pr@businesskorea.co.kr)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오는 24일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스타트업 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AI기반 콘텐츠 산업분야 스타트업의 투자 역량 강화’를 주제로 경연과 네트워크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타트업 투자 기관 및 벤처캐피탈 등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세 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진 강연은 국내·외 문화콘텐츠 분야 투자 탑티어인 스마트스터디벤처스(주) 이현송 대표를 시작으로, AI기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몬드리안AI의 음병찬 CBO와 웨인힐스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