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는 10월 31일 계통운영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복합재난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한 「2023 안전한국훈련」을 나주 본사에서 경인지사를 포함한 전 직원과 수급업체, 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금년도 전력거래소의 훈련내용은 전계통 정전발생을 가정한 계통복구 훈련과 본사사옥 화재발생에 따른 전 직원 대피훈련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으로서 직원대피에 따른 관제권의 경인지사 이관을 포함하고 있어 유사시 국가핵심기반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국가철도공단은 행정안전부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오송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철도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진발생으로 운행선 인접 건설현장의 크레인이 선로 쪽으로 쓰러짐에 따라, 달리던 고속열차가 크레인과 충돌한 후 탈선하는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과 통합연계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또한,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훈련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재난 상황발생부터 초기대응 및 비상대응, 수습·복구단계’까지
전력거래소는 지난 26~27일 양일간 한전 계통운영 휴전담당자와 ‘계통운영자 기술교류회’를 한전 부산본부에서 개최하였다.전력거래소 송전운영팀, 한전 본사·지역본부의 계통운영 담당자 등 관련자 30여 명이 모여 기관간 업무교류와 현안 논의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장거리 발전력 전송의 장점을 가진 HVDC가 주목받으면서 육지계통에서 운영되고 있는 설비와 신규 기간망 구축계획을 공유하고, HVDC 계통해석용 신규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용법에 대한 실무자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에 '23년 각 지역본부별 주요 휴전사
한국도로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비트박스 댄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비트박스’는 ‘비상등 켜고, 트렁크 열고, 밖으로 대피, 스마트폰으로 신고’의 앞 글자를 따 간결하고 재미있게 2차사고 예방요령을 표현한 구호이다.공사는 챌린지 개최에 앞서 2차 사고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댄스 전문 유튜브 채널인 ‘에멧사운드(EMET SOUND)’와 함께 비트박스를 활용한 챌린지 댄스영상을 제작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11월 1일부터 공사 및 에멧사운드의 유튜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송도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신동혁 애니모션텍(주) 대표이사 등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내 제조‧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니모션텍은 미국 에어로텍과의 합작 투자를 통해 송도 4공구 지식정보산업단지 Ic-18필지의 면적 5,414㎡에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제조·연구시설을 건립한다. 내년에 착공, 오는 2026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06억원이고 미국 에어로텍이 사업비의 25%인 570만달러를 투자한다.미국 에어로텍은 레이저 스캐너 분야에서 글로벌 톱 3,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협력사 하도급지킴이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강원본부는 15개 현장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금 지급기일 준수, 표준 하도급계약서 사용 여부 등을 매월 점검하는 ‘하도급지킴이’를 지난 4월 임명한 바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철도공단과 하도급지킴이(협력사)는 하도급법 개정 동향과 분쟁조정 사례를 공유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한 하도급 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또한, ‘2023년 하도급지킴이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생·청렴 건설현장 조성에 기여한 하도급지킴이 3명에 대
산림청은 31일 기상청,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춘천시 동면 지역주민, 국민체험단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산사태 재난 대응’을 주제로 춘천지역에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여건과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하여 산사태 위기관리 단계별로 관련 기관과의 재난 대응‧협업 체계를 종합 점검했다.훈련은 산림청장 지휘하에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각 참여기관 상황실에서 영상
한국마사회 지난 29일 CEO와 MZ 고객이 만났다.정기환 회장은 이 날 2030 고객 12명을 렛츠런파크 서울로 초청했다. 고객방문단은 ESG 경영의 일환인 국민참여혁신단 일부와 한국마사회-서울여대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대학생을 비롯해 초보고객, 인플루언서, 생애 최초 방문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간담회에 앞서 고객방문단은 동물병원-장제소-말수영장-마방 등 마사지역을 견학하고 포니랜드(舊 가족공원)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말의 신발인 편자를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마방에서 당근 먹이주기 체험도 참여했다.이후 진행된 간
산림청은 올해 산림일자리발전소 참여 청년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형성, 협업사항 발굴 등을 집중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올해 5월에는 창업을 준비하고 사업을 키워가는 청년들이 서로 조언해 주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년그루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28명의 청년들은 수익창출을 위한 사업유형 개발, 거점공간 부재,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 사업의 활용 요령 등에 관해 선배 창업자의 경험을 듣고 고민을 나누며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30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꿈꾸고, 변화하고, 혁신하라(Dream, Change, Innovate)’를 슬로건으로 “2023 혁신챌린지 Final Contest”를 개최했다.‘혁신챌린지’는 한국수자원공사 고유의 자율형 혁신 프로세스로,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여 그 성과까지 공유·확산하는 혁신의 전 과정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창출한 우수성과들은 사내 공유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 정부대회와 연계한 확산으로도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기후위기 심화와 디지털 대전환 등 대
산림청은 11월 25일까지 이야기가 있는 숨은 무궁화 명소 발굴을 위한 ‘2023년 내 곁의 무궁화 명소 찾기’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무궁화를 심거나 가꾸는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상지는 무궁화를 잘 가꾸어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곳, 지역이나 가족들의 오래된 이야기가 있는 나무,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여 전시하는 화원 등이다.다만, 국가나 지자체 등에서 예산을 받아 조성하거나 관리하는 곳, 판매를 목적으로 재배하는 곳,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볼 수 없는 곳은 제외된다. 산림청 누리집, 각종 검색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1월 3일부터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우대형(주택가격 6억원 &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대상) 금리는 연 4.50%(10년)∼4.80%(50년)가 적용되며, 저소득청년․신혼가구․사회적 배려층(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0.8%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70%(10년)∼4.00%(50년) 금리가 적용된다.HF공사 관계자는 “긴축 장기화 우려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 영향으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고 재원조달 시장의 불확실성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30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컴업(COMEUP) 2023’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컴업(COMEUP)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으로 ’19년 시작하여 매해 5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찾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성장했다.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3’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29개국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희망드림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희망드림 프로그램’은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관리 현장 등 고속 도로와 관련한 사고로 중증장애의 피해를 입은 대상자 중 기초생활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자 에게 재활보조금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집 대상은 50명 내외이다. 신청방법은 한국도로공사 또는 고속도로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서, 사고사실 증빙서류 등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공사는 서류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자
산림청은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산불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으로 소각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파쇄에 집중하고 동해안 지역 산림인접지 화목보일러 사전 점검하며 불법 소각행위 과태료를 100만 원 이하에서 200만 원 이하로 상향하는 「산림재난방지법」등의 제·개정도 추진한다.또 인공지능(AI) 기반 산불감시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23년까지 10개소 구축하고 야간, 악천후 등 산불 대비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추가 배치
한국서부발전은 30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인 ‘ISO373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37301은 해당 기관의 법령, 규정, 지침 등 규범정책과 준법 리스크 대응 체계가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지 검증하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인증이다. 서부발전이 2017년 획득한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 인증 ‘ISO37001’보다 까다로운 준법 경영 인증이다.회사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ISO37301 인증 기준에 부합하도록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인증 주관 부서와 책임
국가철도공단은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사업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사)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교통시설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은 한국의 프로젝트관리 발전에 기여한 기관의 우수사례를 산업계에 보급·확산하기 위해 (사)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에서 매년 선정하여 시상한다.철도공단은 진섭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건설과정에서 건설사업관리자(철도공단)과 시공사 간 연계되는 사업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체계적인 예산관리와 공정관리로 사업비 절감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경복대학교 2위 서울예술대학교 3위 부천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고 30일 밝혔다.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전문대학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분석은 2023년 9월 30일부터 2023년 10월 30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74,535,209개를 분석했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85,240,697개와 비교하면 12.56% 줄어들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셀레나이민은 오는 11월 11일 강남구 역삼동 신한 아트홀에서 마이애미 포시즌스 레지던스 EB-5 프로젝트의 개발사인 포트 파트너스의 안토니 소토 부사장, 해당 프로젝트를 한국에 소개하는 Bether Capital 의 Lily Zheng 이사 등을 초빙하여 설명회를 갖는다고 30일 밝혔다.포트 파트너스사는 포시즌스 브랜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미국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완공한 개발사로 포시즌스 개발의 전문가로 불린다.관계자는 “미국투자이민을 위한 최소 투자금은 80만불로, 이민국 심사기간이 프로젝트에 따라 평균 10 ~ 11개월정도이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중구청에서 김진용 청장을 비롯 중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iH(인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자동크린넷 인계인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약의 골자는 △운영비와 시설비는 인천경제청과 중구청이 일정 비율로 분담하고, △노후된 시설 보수와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는 LH와 iH에서 각각 비용을 부담해 처리하는 것이다. 또 음식물 쓰레기는 자동집하시설 운영에서 제외되며 현재 봉투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는 내년 중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