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대전광역시와 30일 대전시청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혁신 주체와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과학 기술의 메카 대전시와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가 가진 강점을 활용, 지역 특화 협력사업 발굴 등 협력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체결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상시 소통하며 창업·벤처 생태계 육성을 통한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소통’, ‘창업·산학 협력’, ‘지역개발 협력’ 3개 분야 8
LH가 군포시를 포함한 5곳의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30일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1기 신도시 미래도시 지원센터는 지난해 말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1·10 부동산대책에 따라 주민이 원하는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공공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이날 군포시 미래지원센터 개소식에는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LH 이한준 사장,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노후 도심 정비사업 지원계획, 주민과의 소통방안 등을 밝혔다.센터는 LH와 1기 신도시 해당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1기 신도시
한국중부발전(주)은 30일부터 2024년 4직급 신입직원 채용 모집공고를 시작하고 오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입사 지원 시 전공, 연령 등의 제한은 없으나, 일부 전형의 경우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하여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채용분야는 사무, 정보통신,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토목, 건축, 산업위생으로 최종합격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예정이고, 모든 채용 과정은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 △2차
산림청은 오는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집중 방제한다. 지난해 107만 그루였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집중 방제로 올해는 87만 그루로 감소될 전망이다.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과학적인 방제기술 도입과 집약적인 현장관리로 방제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병으로 소나무, 곰솔, 잣나무 등에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이다. 겨울철 가뭄과 봄철 고온으로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지고 실제로 지난해 봄철 기온이 오르면서 재선충의 매개충이 2020년보다 10일 가까이 빨리 깨어났다.
한국공항공사는 2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조류충돌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조류생태, 인공지능(AI), 레이더 기술, 공항 현장요원 등 학계 및 현업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최근 기후영향에 따른 철새 텃새화, 출몰시기와 출몰조류종 변화 등으로 전국공항에서 항공기-조류 간 충돌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1월에도 청주공항과 인천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 중 버드스트라이크가 발생되며 사회적 안전이슈로 주목받고 있다.앞서 공사는 지난 16일 전국공항 합동대책회의를 열어 공항별 조류충돌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조류 서식환경 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11-2공구 기반시설 건설 공사(1.53㎢)에 본격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총사업비 1,501억원이 투입돼 도로 10.9㎞, 상·하수도 등의 기반 시설이 조성된다. 오는 3월 기본 및 실시설계 입찰 공고를 거쳐 내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6년 착공하며 오는 2028년 완공 예정이다. 송도 11-2공구는 주택건설용지, 연구시설용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북측에는 조류대체서식지가 조성돼 국제적 희귀 조류인 저어새와 검은머리갈매기 등 멸종위기 물새들의 서식지가 마련될
인천항만공사는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공공형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내달 1일부터 11월까지 204명의 노인에게 인천항 관련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시니어의 지속적인 사회활동 참여 지원 및 단시간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만 60세 이상부터 64세 이하의 연수구 거주민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시니어 근무자는 센터와 고용 계약을 맺고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근무할 예정이며, 근무시간은 일 최대 3시간, 월 60시간이다.본 프로그램에 수요처로 참여하는 IPA는 지난해 인천항
산림청은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참여자를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도시숲 등 탄소흡수원을 조성하거나 목재품·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사업에 대해 사업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사업을 통해 확보한 흡수량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형’ 과 순수한 사회공헌 목적의 ‘비거래형’ 사업이 있으며, 사업대상자 선정 시 사업의 모니터링 결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절차를 포함한 ‘거래형’ 사업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또한, 올해부터는 컨설팅 및 모니터링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2위 식품안전정보원 3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기관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30일까지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4,261,29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산림청은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4년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였다. 올해 산림청은 산불방지대책으로 △산불 주요 원인별 예방대책 강화 △첨단과학기반 산불감시·예측체계 구축 △철저한 산불대비 태세 확립 △초동진화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우선, 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 차단을 위해 산림청, 농진청, 지자체 등 협업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확대한다. 산림연접지 화목보일러 재처리 시설 일제 점검하여 산불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은 입산을 통제(183만ha, 29%)하고 등산로를
국가철도공단은 안산역에 중소·창업·벤처기업을 위한 공유 사무실 및 회의 공간인 ‘KR스타트업라운지’를 29일 개소했다고 밝혔다.철도공단은 안산시 반월공단 등 중소상공인 밀집지역의 거점 역사인 안산역(수인분당선, 4호선) 상업시설 지상 2층에 205㎡ 규모로 KR스타트업라운지를 조성했다.안산역 KR스타트업라운지는 공덕역, 대전역, 벡스코역, 오송역, 동탄역, 순천역에 이은 7번째 업무지원시설로 대회의실(16인) 1실, 소회의실(8인) 3실, 코워킹존(24인), 공용공간(16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2월 1일부터 운영한다.또한, K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31일 15시부터 중부고속도로 남이분기점과 서청주나들목 사이에 위치한 청주강서 하이패스 나들목(양방향)을 개통한다고 밝혔다.청주강서 하이패스 나들목은 한국도로공사와 청주시가 2020년에 착공해 총 483억원(한국도로공사 194억원, 청주시 28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며,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승용차, 버스, 4.5톤 미만의 화물차가 이용할 수 있다.공사는 내비게이션 업체와 협업을 통해 나들목 이용에 대해 상시 안내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등을
LH는 29일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400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 등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되는 주택으로, LH는 보유 중인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자립준비청년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다. 최근 4년간(2020년~2023년) LH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제공한 매입임대주택은 총 566호이다. 공급되는 주택은 청년 등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갖춘 청년 매입임대주택으로, 최장
한국전력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통신선이 설치된 전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월부터 전주에 무단으로 설치된 통신선 일제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한전은 전주에 설치된 통신선이 시설기준에 미달하거나 안전에 우려된다고 판단되면 통신사에 시정을 요청하고 있다. 최근 시정 조치율이 ‘19년 84%에서 ’23년 63%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어 안정적인 전기사용을 위하여 한전 전주에 설치된 통신선 일제 정비를 결정하였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전국의 한전 전주에 무단으로 설치된 통신선 약 4만㎞를 ‘27년까지 완전 정비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난방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국민들에게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사장과 임직원 10여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지하상가에서 이용객들에게 ‘실내 적정온도 20℃ 유지’ ‘샤워 시간 5분 줄이기’ 등 겨울철 에너지 절감 요령을 부착한 손난로를 전달했다.박형덕 사장은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서부발전도 자제 절감 노력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여성가족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2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3위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여성가족부 공공기관 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2월 29일부터 2024년 1월 29일까지의 여성가족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3,362,13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여성가족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
아이스크림에듀의 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중등(이하 홈런 중등)’이 2월 중학교 배치고사를 앞두고 ‘2024년 반편성 배치고사’ 시험지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전했다.반편성 배치고사는 중학교 입학에 앞서, 학생의 실력을 평가해 반 배정 시 활용하는 시험으로, 매년 2월 중순에 실시한다.이번에 오픈한 시험지는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총 5과목이며,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25문항으로 구성됐다.총 3회차 분량으로 업계 최다급으로 제공하며, 해설지도 포함하고 있어 탄탄하게 실전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26일과 30일 양일간 강서구 가덕도 인근 해역에 어린 대구 20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대구는 입과 머리가 크다 해서 대구라 불리는 한류성 어종이다.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 탕으로 인기가 많고, 알과 아가미, 창자, 껍질까지 식용 가능하며, 특히 비타민이 풍부하여 영양 면에서도 뛰어난 고급 식품이다.연구소는 겨울철 고소득 어종인 대구 자원 회복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대구 자어를 방류하고 있다.한때 과도한 어획 등으로 자원량이 급감했으나, 꾸준한 자어(
특허청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특허정보원 2위 한국특허전략개발원 3위 한국특허기술진흥원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특허청 공공기관 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2월 26일부터 2024년 1월 26일까지의 특허청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5,273,32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특허청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경복대학교 2위 부천대학교 3위 연성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전문대학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분석은 2023년 12월 26일부터 2024년 1월 2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01,982,230개를 분석했다. 지난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68,762,851개와 비교하면 48.31% 증가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