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5일 「’24년도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전 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정동희 이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전력시장 운영」이라는 전력 거래소 고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경영진 및 간부의 솔선수범의 청렴리더십 발휘 ▲청렴경영 주관부서인 감사실의 적극적 역할 ▲전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24년도에도 모든 임직원들은 ▲부패발생 원천차단을 위한 제도개선과 예방노력 ▲전년도 국민 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시 부진항목에 대한 적극적 개선노력 ▲청렴사회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대외협력 확대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업투(MIIX UPTOO)’를 출시했다.믹스 업투는 6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11종으로 확대됐다.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유명 쇼핑몰에서 다수의 '엉터리 태극기'가 판매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서 교수는 “엉터리 태극기는 태극 문양이 뒤집히거나, 건곤감리 4괘의 위치가 제멋대로 뒤바뀐 채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며, 중국 쇼핑몰 ‘테무’(Temu)에서 대부분 발견됐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쇼핑 플랫폼에 한 나라의 국기를 판매하는 데 있어서 '엉터리 디자인'을 방치하고 제재를 안하는 것은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다"고 비판했다.아울러 "한국 소비자들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런 '엉터리 태
자유통일당 유동규 후보가 5일 계양산 전통시장 방문 중, 계양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메시지를 전달했다.유 후보는 "지금 계양은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다"며, 계양 옆에 위치한 테크노밸리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유 후보는 테크노밸리의 설계가 마무리되고 토목공사가 시작됐지만,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선 계획 단계부터 빠져있는 중요한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테크노밸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계양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교통, 특히 지하철 연결이 빠져있다"고 강조했
산림청은 5일 충북 제천시 산사태 피해 복구지를 방문해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민·관 전문가와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지난해 7월 13~15일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 한 곳으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국비 7억 원을 투입하여 장마전 복구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본격적인 복구사업에 앞서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현장여건에 맞는 복구 방향을 논의하고 이번 달 내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또한 복구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사업 지연을 방지하고 견실하게 복구 될 수 있도
산림청은 5일 강원도 태백, 북부·중부·남부산지에 대설특보 발효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지역 이재민 발생 시 구조와 구호 물품 지원에 산림헬기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재난 주관 기관으로서 산불예방 및 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을 위해 전국 13개 권역에 산림헬기 48대를 운용하고 있다.산림청은 산림재난 이외에 각종 재난 발생시 산림헬기에 설치된 인명구조용 인양장치를 사용해 폭설 지역에 고립된 환자 및 등산객 구조, 물자수송 등 구호지원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비지니스코리아
산림청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임도에 대해 안전 점검 및 보수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임도는 산림순환경영(심고-가꾸고-수확-다시 심기)을 위한 필수시설로, 최근에는 산림휴양 및 레포츠 활동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설이다. 산림청에서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임도 통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709명의 임도관리단 인력과 600여 대 장비를 활용하여 임도 노면과 배수로 및 낙석 피해 우려지를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정비할 계획이다.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는 5일 최근 인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안보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공사는 이날 공사와 전국 14개 공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배우 안보현을 공식 위촉했으며, 안보현은 올 한 해 항공여객 9천만명 목표 달성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희야’로 데뷔하여 2020년 인기 드라마‘이태원 클라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 SBS 드라마‘재벌×형사’에서 강력팀 형사가 된 재벌 3세 역으
국가철도공단은 제2회 자율준수협의회를 개최하여 작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24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공단은 입찰담합 등 불공정거래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작년에 내부준법 시스템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최초 도입하여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기준 제정, 자율준수협의회 구성 및 운영, 전문적인 자율준수 교육 실시 등 전방위 활동을 통해 공정거래 위반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달성하였다.이번 자율준수협의회에서는 공단 업무 특성을 반영한 자체 자율준수편람 제
한국서부발전은 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국내 주요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경영현안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서부발전이 출자한 신평택발전㈜, 동두천드림파워㈜, 청라에너지㈜ 등 3사는 경영 현안과 2023년 주요실적, 2024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주주사의 경영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인 신평택발전㈜, 동두천드림파워㈜는 무재해 안전 사업장 실현, 발전설비 안정적 운영 및 원가절감 노력을 보고했다. 집단에너지 사업을 수행하는 청라에너지㈜는 안전·품질·예방 중심의 수송망 관리로 열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동절기 열수요에
산림청과 강원랜드는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박‧알콜·게임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 에서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접목 및 취약계층 대상 숲 캠프 등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다.또한 ‘산림자원 가치증진 협의체’를 구성해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 소재한 ‘단체의 숲’, ‘하늘숲길’, ‘운탄고도’ 와 주변 국유림에 산림재해 예방과 탄소흡수원
UNIST 물리학과 정준우 교수팀은 액정이라는 물질 안에서는 주기적으로 크기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물체들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현상의 원인을 설명할 이론 모형도 함께 제시했다.대칭을 이루는 공 모양인 공기 방울은 모든 방향으로 일정하게 커지거나 줄어들어 그 중심이 움직일 수 없다. 하지만 액정에 들어있는 공기 방울은 그 움직임이 달랐다.각종 디스플레이에 널리 사용되는 액정은 액체처럼 흐르지만, 고체처럼 정렬된 구조를 지닌다. 연구팀은 머리카락 굵기 정도의 지름을 가지는 공기 방울을 액정에 넣고 압력을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 Enterprise)과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은 3월 4일 오후 뉴질랜드와 한국 간의 재생에너지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뉴질랜드 재생에너지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재생에너지 분야 기업들의 최신 혁신 기술 및 투자 기회를 소개하는 자리로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뉴질랜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다.재생에너지 개발에 앞장서 왔던 뉴질랜드는 현재 전력의 84%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생산, OECD국가 중 네 번째로 높은
인천항만공사는 5일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을 방문해 인천항 ‘컨’ 터미널 물류 흐름 개선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물류흐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HJIT는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33%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파른 물동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이에 따른 터미널 내부 혼잡 및 화물 반·출입 과정 지연으로 인해 화물차 기사들의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IPA는 터미널사와 협업해 ‘인천항 물류흐름 개선 과제’를 선정하고 현장점검 및 개선방안 도출을
산림청은 5일 단기소득임산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가공분야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25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산지종합유통센터(40억원), 가공산업활성화(20억원) 2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약 60억 원 규모이다.공모 접수 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사업대상지가 소재한 시‧군‧구 산림부서에 사업계획서 등 공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적격성을 검토한 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7월 중순 공모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에 들어선 기업을 선발해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후속 투자 연계, 해외 진출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간은 선발 이후 협약 시작일부터 10개월 내외이다.잠재력 있는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3월 8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의 대전역 우암홀에서 사업 및 프로그램 소개, 맞춤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원만식 전 전주 MBC 사장이 국악방송의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 이와 관련해 지난 4일 취임식을 진행했다.취임식을 통해 원만식 신임 본부장은 “지난 여러 해 동안 쌓아온 방송 산업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국악과 대중의 접점을 확장하여 국악의 창조적 발전과 현대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이어 “새로운 변화를 이끌 국악진흥법에 힘입어 국악의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 K-킬러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국악방송은 전통문화예술 보급과 대중화에 앞장선 전문 방송기관으로서 전통음악의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예비창업자와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자금조달miniMBA과정 2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 과정은 자금조달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금 조달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miniMBA 자금조달과정은 통합적인 자금조달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의 성공적인 자금조달 전략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중소벤처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것으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 구성과 서강대 MBA 교수진, 자금조달 전문가의 강의가 특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지하화 추진단’을 신설하여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종합계획 수립 등 개발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철도지하화 추진단’은 단장과 2개 팀으로 구성되며, 팀은 철도지하화 사업팀(팀장 1명, 팀원 5명)과 철도지하화 개발팀(팀장1명, 팀원 2명)으로 꾸려진다. 또한, 종합계획 수립에는 △상부개발과 지하 철도망 건설방안 △연계된 지하 철도 노선의 재배치 △통합역사 및 연계교통 환승체계에 관한 추진방안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되며, 이달에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경인선 등 정부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지역별 제
산림청은 4월 30일까지 두 달간 대 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현대 산림문학 100선’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숲과 산에 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자연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느껴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추천작품은 1945년 이후 발간된 나무와 풀, 숲, 산, 자연생태계, 치유 등 산림과 관련된 국내외 작품이라면 시, 소설, 산문, 수필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추천 가능하다.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커피키프티콘, 그 외 추첨을 통해 산림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