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만 18세가 넘어 홀로서기를 해야만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해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을 출시했다.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13일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계약체결 및 약정식’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한화생명 김상일 CSR전략팀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사회연대은행 김영숙 센터장, 그리고 자립준비청년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직접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
금호타이어가 유튜브 공식 채널인 ‘엑스타 TV’에서 신규 코너를 선보인다.‘엑스타 TV’는 지난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계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았다. 현재 구독자 13.5만명(‘23년 2월 기준)으로 국내 타이어 기업 중 최대 유튜브 구독자수를 보유하며 경쟁사에 비해 독보적인 기록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현재 엑스타 TV 채널에서는 △Brand Campaign △Entertainment △Collabo △Sports △Tire △All about 금호타이어 등의 카테고리로
SK그룹은 임팩트 투자사와 엑셀러레이터 등 SK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 파트너사들이 추천한 소셜벤처 25개사를 △성장 가능성 △투자 의향 △SK 관계사 연계사업 개발 등 관점에서 종합심사해 넷스파와 인투코어테크놀로지 등 환경 소셜벤처 2개사를 유니콘 육성 대상으로 최종 선정, 각각 사업지원금 1억원씩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SK그룹은 이들 2개사에 사업지원금 외에도 SK 관계사와의 사업협력, 임팩트 투자 유치, 멘토링, 홍보 등 기업 활동 및 성장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하게 된다.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금양인터내셔날은 오스트리아 와인 ‘그뤼버 뢰시츠(GRUBER ROSCHITZ)’ 3종을 전국 이마트 24에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1814년 뢰시츠(Röschitz) 가문 내부소비를 위해 처음 와인양조를 시작한 이후, 현재 그뤼버 뢰시츠를 이끌고 있는 세 명의 뢰시츠 형제들이 와이너리의 책임을 맡게 되면서, 오늘날의 창의적이며 트렌디한 그뤼버 뢰시츠 와인들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오스트리아 토착품종인 ‘그뤼너 벨트리너’는 ‘사바냉’과 ‘상크트 게오르겐’의 하이브리드 품종으로 와인전문가들은 오스트리아의 ‘그뤼너 벨트리너’는 프랑
LS그룹이 13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만 달러를 기부한다.LS그룹은 구호 성금 20만 달러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나머지 10만 달러는 LS일렉트릭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LS일렉트릭은 지난해 11월부터 자동화 사업 강화를 위해 튀르키예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19.3% 늘어난 18조 779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식품 및 바이오의 해외 사업 호조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1조 2682억 원을 기록했다.CJ제일제당은 13일 공시를 통해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4.4% 성장한 30조 795억 원의 매출과 9.2% 늘어난 1조 6647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식품사업부문은 비비고 브랜드 중심의 K-푸드 해외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11조 1042억 원의 매출(전년비 +16.1%)과 6238억
효성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효성 튀르키예 법인을 통해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전달하여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갑작스런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효성은 튀르키예에 스판덱스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장은 지진 발생지와 1,000km 이상 떨어진 체르케스코이(Cerkezkoy) 산업단지 내 위치
(주)더손글로벌(대표 유형근)이 지난 2월 10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에서 ‘농촌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강동구 이수희 구청장, 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GS샵, 사랑농장(주), 법무법인 바른 백광현 변호사, 주식회사 일화/진스트 15,
S-OIL은 최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달러를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S-OIL 관계자는 “튀르키예 현지에 사업장이나 주재원은 없으나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슬픔을 나누고 재난 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했다”고 말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정민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경영실적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181억원과 영업이익 46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1996년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매출 5천억원을 넘어섰다.이는 직전년도와 비교해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수치다. 작년 한해 안정적인 판매망을 유지하면서 수익성 높은 글로벌 고객사 비중을 늘린 것과 국제유가, 운임비용 상승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 등 제품 경쟁력 제고가 호실적을 이끄는데 주효했다.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은 1,300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4%, 643%
CJ대한통운은 '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10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수료식을 통해 신입사원 69명이 지난 6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치고 CJ대한통운의 공식적인 일원으로 본격 합류했다.강신호 대표는 격려사에서 "국내 최고 종합물류기업의 일원이라는데 자부심을 갖고, 큰 꿈을 갖고 도전하는 열정적인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대표이사와 함께한 신입사원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지기도 했다.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을지, 대표이사의 개
PVC 전문 창호 업체 ‘윈체’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60개월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 정책’ 사업에 참여, 누적 시공 1천여건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날이 갈수록 인상되는 전기세·가스비 등으로 난방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창호에 뾱뾱이, 문풍지를 붙이는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대부분 외부와 내부를 막아주는 가장 중요한 창호의 수명에 대한 역할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평균 10~15년의 수명을 가진 창호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모헤어의 마모로 인해 바람과
쌍용건설은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운길산에서 ‘2023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본사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8시부터 산행과 함께 운길산 정상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우상 전무는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안정과 내실을 키우고 2023년 수주목표와 무재해를 달성해 회사가 새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져
풀무원이 국내 배양육 개발기업인 주식회사 심플플래닛과 세포 배양육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배양육은 동물의 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해 맛과 영양성분이 고기와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 낸 것으로, 세포 공학 기술이 적용된 식용 고기를 말한다. 세포 배양육은 현재 성장하고 있는 1세대 대체육인 식물성 단백질 제품에 비해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육류와 유사한 풍미를 재현하기에 유리하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다.풀무원은 2020년 미국 해산물 배양육 스타트업 ‘블루날루(
SK에너지가 네이버, 한진과 함께 중소상공인(SME)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는 ‘더(The) 착한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더(The) 착한택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SME들의 상품을 한꺼번에 모아 공동집하 하는 서비스다. 입지 여건이 좋은 도심 내 SK 주유소에 해당 지역 내 SME들의 상품을 한데 모아 물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SK에너지는 지난해 12월 네이버와 ‘도심물류 서비스 공동개발 및 미래 TECH(테크, 기술) 협력’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더(The) 착한택배 서비스를 준비해
한국화웨이가 한솔PNS와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의 국내 공급을 위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화웨이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한국화웨이 사무실에서 열린 총판 협약식에는 손루원 한국화웨이 CEO와 김형준 한국PNS IT 서비스 부문 대표가 참석했다.양사는 화웨이가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 보유한 글로벌 전문성을 한솔PNS의 IT 역량과 결합해 국내 고객이 성공적이며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김형준 한솔PNS IT서비스 부문 대표는 “화웨이는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극심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3일부터 21일까지 자사 인스타그램(Instagram) 공식 계정을 통해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Mono Mars)와 함께하는 밸런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타이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모노마스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MZ세대에게 친숙한 SNS 콘텐츠로 해석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모노마스는 화성 탐사로봇을 모티브로 한 가상 인플루언서다.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세계 최
한화그룹이 튀르키예·시리아에 발생한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7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에 전달되어 구호활동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합시다.”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바 있다.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한화그룹은 국내∙외 재해 상황마다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서왔다.비지니스
대우건설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캐릭터 굿즈’ 수집 열풍이 불고 있는 것에 맞추어 업계 최초로 ‘캐릭터 굿즈’를 활용한 PR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제작 상품은 대우건설의 자사 캐릭터 ‘정대우 과장’을 활용한 ‘정대우 메탈 키링’ 1종과 ‘정대우 미니 인형’ 1종으로, ‘정대우가 간다’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별도의 판매는 하지 않는다.정대우 과장은 대우건설에 근무하는 30대 과장으로 기발한 상상을 즐기며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고 이를 실현해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아모레퍼시픽의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인플루언서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 ‘A리스트’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A리스트’는 에스트라(AESTURA)와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의 합성어로, 에스트라 브랜드를 좋아하고 개인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A리스트’로 선발되면 약 5개월의 활동 기간 에스트라에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에스트라는 제품 체험, 행사 참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소스를 제공한다. 교육 및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프로그램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