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가 데이터 기반 식당운영 솔루션 ‘토더’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푸드서비스 디지털전환(DX)을 가속화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본푸드서비스는 3PL 식자재유통 고객사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토더’의 데이터 기반 식당운영 솔루션 서비스를 도입하여, 신선한 식재료 공급뿐만 아니라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과 점포운영을 할 수 있게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또한, ‘토더’와 본푸드서비스는 본푸드서비스의 3대 사업축인 단체급식, 컨세션, 식자재유통
CXL 반도체 설계자산(IP) 스타트업 파네시아가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제 1회 CXL 컨소시엄 개발자 컨퍼런스 2024’(CXL DevCon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파네시아 는 CXL DevCon 2024에서 국내 스타트업 최초로 CXL 상호운용성 검증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행사 둘째 날에는 권미령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차세대 CXL 3.1 스위치 기반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초거대 AI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초거대 AI가 더 크고 복잡한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볼트크리에이션이 지난 19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에디슨 어워즈 2024(Edison Awards 2024)'에서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에디슨 어워즈는 미국 기술 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혁신 기술 경진대회다. 매년 전 세계 수천 개의 기술 기업이 수상에 도전하고 있으며, 순위별로 금, 은, 동의 인장을 부여받는다. 역대 수상 기업으로 애플, 3M, 제네럴 일렉트릭 등 글로벌 기술 기업이 있다.볼트크리에이션의 ‘V-glass(브이글래스)’는 지난 2월 파이널 리스트에 올랐으며, 최종적으
(사)벤처기업협회는 지난 19일 오후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청년서포터즈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흥미 있는 청년을 선발하여 직접 청년친화강소기업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하여 청년친화강소기업 51개사에 51명의 청년서포터즈가 참여한다.발대식에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인사담당자 및 청년서포터즈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인원은 화상채팅을 통해 참여했다.이번에 선발된 청년서포터즈는 4월 22일부터 7월말까지 자신이 담당한 청년친화강소기업을 탐방하고 컨텐츠를 제
백스다임(VAXDIGM)은 보건복지부 산하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VITAL-Korea)의 2024년도 1차 ’필수예방접종자급화’ 분야의 일본뇌염 백신 개발 프로젝트가 정부 지원 과제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백스다임이 주관연구기관을 맡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상욱 교수팀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비임상 연구를 위한 본 과제는 2025년 6월 30일까지 GMP 시설에서 임상시험의약품 생산 및 품질평가와 임상시험의약품을 사용한 독성 및 유효성 평가를 통해 ‘임상시험승인’을 목표로 진행되며, 국가지원 연구비가 8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인디프가 국내 최초 LLM(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특허 상담 비서 ‘GENOS(제노스)’를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제노스는 사용자가 직면할 수 있는 복잡한 특허 출원 과정을 단순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상담 △특허 출원 절차 각 단계별 상세 안내 △기술 문서 초기 검토 및 조언 제공 등이다.인디프는 이번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국제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지식재산권 관리의 표준을 세우고, 글로
500글로벌이 2024 서울창업허브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협력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금번 선정으로 500글로벌은 서울창업허브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의 북미 부문을 담당하게 되었다.서울창업허브와 500글로벌은 서울의 우수한 스타트업에 대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게 되었으며, 500글로벌은 국내와 현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선정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밀착 지원한다.서울창업허브의 김민주 책임은 “서울창업허브는 이번 500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에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가 제공될 것을 기대한다.
스크린 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가 “한계 없는 매출을 위한 단 하나의 성공 창업”이라는 슬로건으로 더스윙제트 미사점에서 단독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더스윙제트 창업설명회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 오후 3시 진행 되며 이번 창업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 6월에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창업박람회는 더스윙제트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이 가능하며 특히 더스윙제트 정재연 사업 총괄이 직접 더스윙제트 창업과 관련된 예비 창업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답하고 창업 경쟁력에 대한 상세한 프리젠테이션도 진행된다.창업설명회
뷰런테크놀로지(이하 뷰런)가 라이다(LiDAR) 솔루션 양산 목표를 공개하는 등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전세계 라이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뷰런은 ADAS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드비젼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양산개발총괄(Head of Engineering)로 새롭게 영입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센터 출신이며, 임직원 50여 명중 32명이 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된 첨단기술 집약기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디지엠유닛원이 프랜차이즈 본사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관리 프로그램 '프비티' 3개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프비티를 처음 사용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에 설치 지원과 함께 최초 3개월 간 무료 이용 기회를 제공하여 본사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프비티는 수발주 관리부터 멤버십 프로그램, 문자 기반 CRM 마케팅, 가맹점 관리에 이르는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기능을 제공하며, 직원 한 명이 최대 100개 가맹점을 관리해 효율성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 NP)가 지난 17일 서울여의도 켄싱턴호텔 첼시홀에서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 A to Z’ 세미나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미래 기술 트렌드 세미나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세미나다. 이번은 ‘기술성장상장’ 사전 준비를 위한 세미나로 혁신기술 트랙 및 사업모델 트랙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었다.이날 세미나는 프리 IPO 투자 유치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성장 특례
업스테이지가 약 1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316억 원 규모로 마무리한 시리즈 A 투자의 약 3배에 달하는 성과다.이번 투자에는 △SK네트웍스 △KT △산업은행 △신한벤처투자 △하나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기업은행 등 기관들이 신규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또한 SBVA(구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프라이머사제,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들도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이로써 업스테이지는 시드 투자부터 시리즈 A, B까지 약 1400여억 원에 달하는 누적 투자금을
포티투마루(42Maru)가 성결대 미디어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을 회사로 초대하여 기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포티투마루 본사(서초구 소재)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을 체험하고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업 탐방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포티투마루의 주요 연구 개발 부서를 직접 둘러보고, 회사의 혁신적인 인공지능 프로젝트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동환 대표와의 Q&A 세션을 통해 기술 개발 및 진로에 대한 조언을 얻는 기회를 가졌으며, 학생들이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볼트크리에이션이 코스닥 상장사인 세코닉스와 모빌리티 카메라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모빌리티 카메라 렌즈의 결로 현상을 비롯한 외부 전자기 간섭을 예방하는 렌즈 커버를 개발한다.코스닥 상장사 세코닉스는(053450) 주 고객이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이며 최근에는 미국 엔비디아에 자율주행 전방 카메라를 납품하는 등 연 매출 5,023억원의 글로벌 기술 중견 기업이다.볼트크리에이션은 독자 개발한 건식 식각 원천기술로 시인성 확보 특수렌즈를 개발한 초격차 소부
넥스모스는 광동제약과 ‘압타민C’(Aptamin C) 제품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압타민C는 비타민C와 결합하는 DNA압타머다. 비타민C가 활성산소를 만날 때까지 산화되지 않도록 보호하며 활성산소를 만났을 때 산화되지 않은 비타민C를 배출하여 활성산소를 더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넥스모스는 비타민C의 항산화력을 극대화한 압타민C의 물질특허를 갖고 있으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타민C 영양강화제로서 국제특허물질인 ‘압타민C’의 식품첨가물 허가를 받은 바 있다.광동제약 최환원 전무는 “당사는 국민 건
롯데건설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와 함께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는 우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프라이빗 밋업행사(Private Meet-Up Day)’를 시작으로 부산센터와 함께 유망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는
주식회사 아이버스터가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그립톡'의 브랜드 특허를 등록하여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아이버스터는 현재 '그립톡'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그립톡'이 브랜드임을 알리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뿐만 아니라 최근 유럽까지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 44개 이상의 국가에서 특허권을 승인받은 상태다.특허권 승인을 받은 아이버스터의 '그립톡'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최종적으로 정식 상표로써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그립톡'은 상품을 지칭하는 명사가 아니라, 스
인천항만공사는 해양·항만·물류 및 안전·환경 분야 초기 창업 7년 이내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2024년 인천항 두드림(Do-Dream) 사업’의 참여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항 두드림(Do-Dream) 사업’은 IPA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항만특화 스타트업 보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22개사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사업화 지원비용과 연계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올해 ‘인천항 두드림(Do-Drea
최근 정부의 반려동물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국내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2022년 기준으로 8조원으로 추산된 국내 시장규모가 2027년까지 15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정부의 4대 중점 육성 분야 중 하나인 펫서비스 분야는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미용, 훈련, 교육, 유치원, 호텔, 피트니스, 장례 등 다양한 서비스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이에 일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려견 유치원, 호텔, 훈련, 미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21그램그룹은 우쭈쭈플렉스를 런칭하며 반려견 유치원 및 호텔 프렌